복지인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

▲ ‘2021년 제5회 사회복지 대상 시상식’ (사진=인천 서구청)

[코리아데일리 이주옥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8일 ‘2021년 제5회 사회복지 대상 시상식’을 열고 사회복지종사자 및 모범 구민 총 3명을 선정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서구 사회복지 대상은 지역 내 사회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를 발굴하고 표창해 복지인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앞서 서구는 지난 9월 2주간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무 송명순, 불로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신명자, 민들레지역복지 대표 장준혁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재현 서구청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구민의 곁을 지키며 묵묵히 헌신하는 수상자분들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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