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은혁과 STAYC 시은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오는 2022년 1월 27일 저녁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은혁, STAYC(스테이씨)이 MC로 확정됐다.

은혁은 2005년에 데뷔해 최정상 아이돌로 군림해오며 넘치는 끼와 재치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아역 배우로 활동한 시은은 STAYC 멤버로 아이돌 활동을 시작해 틴프레시 매력을 뽐내며 대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 실력을 선보인 은혁과 음악방송 스페셜 MC 경험을 토대로 차세대 MC 아이돌로 주목받는 시은의 조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가요계 선후배인 두 사람이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오는 2022년 1월 27일 저녁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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