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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 의원, 유.초.중.고교 통학버스 합리적 편성 요구내년 예산 20.6% 증가에 대한 보출 설명도 요구
이주옥 기자  |  leejo9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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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30  1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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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박관열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코리아데일리 이주옥 기자]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29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진행된 경기도교육청 2022년도 예산심의에서 유·초·중·고교 통학버스 예산 지원에 대한 합리적 편성을 요구했다.

박관열 의원은 먼저 2022년도 본예산 편성에 대해 짚었다. 내년 본예산에는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에 7조 5,276억원이 편성되어 전년대비 1조 4,870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인건비는 10조 8,87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조 6,716억원이 늘어나는 등 전체 예산이 20.6% 증가한 데 대해 보충 설명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학교 신·증설에 7,613억원, 교육환경개선사업에 3,536억원, 체육관 증축 협력사업에 1,660억원이 편성되는 등 예산이 크게 늘어났으니 실질적인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이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박 의원은 도내 유·초·중·고교 통학버스 문제를 지적했다. 현재 도 교육청 자체재원으로 초·중교 147개교, 유치원 125개소에 통학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일부 시·군은 개별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버스를 추가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박 의원은 “2021년 5월,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의 학교 통학버스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면서, “마땅히 경기도가 수행했어야 할 일을 시·군이 부담하고 있던 것”이라 꼬집으며 운행거리·운행대수·임대차량 수급 여건 등을 고려한 현실적인 기준으로 예산을 추가 편성할 것을 요구했다.

덧붙여 박 의원은 “많은 학교들이 운동장에 교실을 증축하고 있는데, 이는 난개발과 다름없는 것”이라며, “기존 학교의 증축보다는 신설을 통해 과밀학급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해야 하며, 특히 광주시 쌍령동에 중학교 신설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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