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물고기뮤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아이돌차트를 점령했다.

26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11월 1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집계된 11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결과를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60만 9117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그는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5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지난 11월 2주차 59만 7774표보다 약 1만 2천 표를 더 획득해 눈길을 끈다.

2위는 김호중(33만 3781표), 3위는 이찬원(28만 8527표)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영탁(6만 9399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6588표), 뷔(방탄소년단. 3만 6463표), 송가인(3만 2857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227표), 제이홉(방탄소년단. 1만 1091표), 진(방탄소년단. 1만 512표) 순으로 집계됐다. 제이홉은 지난 11월 2주차에서는 진에 이어 10위를 했으나 이번 순위에서는 진을 579표 차이로 앞서며 한 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 사진=아이돌차트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만 9730개를 받았다. 이는 지난 11월 2주차에 비해 512개 더 많은 수치다.

이어 김호중(3만 9682개), 이찬원(3만 4211개), 영탁(8256개), 송가인(3891개), 뷔(3876개), 지민(3168개), 정국(1370개), 진(1034개), 제이홉(945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해당 순위는 11월 2주차와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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