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뽕디스파뤼’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김종민과 이찬원이 함께한 웹 예능 ‘뽕디스파뤼’를 TV에서 만날 수 있다.

24일 밤 11시 50분 KBS2에서 김종민과 이찬원이 뭉친 ‘뽕디스파뤼’가 방송된다.

‘뽕디스파뤼’는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K-트로트’의 중심에 선 트로트 스타들을 초대해 이들의 팬덤과 함께 착한 챌린지에 도전하는 소통형 예능이다.

지난달 28일 K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김종민과 이찬원의 핵폭탄급 케미로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첫 회부터 조회수 40만 뷰를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다.

첫 게스트로 이찬원의 찐친인 가수 신인선과 황윤성이 출연했다. 또 양지은, 홍지윤,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MJ 등이 출연해 김종민, 이찬원과 상상초월 케미를 발산했다.

오는 25일 녹화에서는 ‘트롯파이터’, ‘국민 댕댕이’로 사랑받고 있는 이대원이 출연해 2MC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이찬원이 ‘찬또위키’라는 애칭과 함께 트로트 황금인맥을 갖고 있는 만큼 매회 화려한 게스트들이 ‘뽕디스파뤼’를 빛내줄 예정”이라며 “방송에서 들려주지 않았던 새로운 노래부터 각종 게임, 팬들과 함께 하는 착한 챌린지 등으로 최애 트롯돌 예능의 모든 것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A급 재미, A+급 출연자가 만나는 국내 최초 트롯돌 예능 ‘뽕디스파뤼’는 24일 밤 11시 5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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