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밀라그로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영탁이 수능 응원을 받고 싶은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3일 아이톨차트가 지난 11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다가오는 수능, 힘이 되는 응원을 받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총 투표수 9만 125표 중 5만 1131표로 투표율 약 57%를 기록한 영탁에게 그 영광이 돌아갔다. 2위는 2만 3783표(투표율 약 26%)를 획득한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 3위는 정동원(2993표)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뉴이스트 백호(2419표), 트와이스 사나(1966표), 홍지윤(1741표), 수지(1178표), 위아이 김요한(886표), 아스트로 차은우(776표), 샤이니 민호(693표), 에스파 카리나(650표), 청하(328표), 블랙핑크 리사(288표), 오마이걸 승희(287표), 보아(249표), 이진혁(220표), 전소미(196표), 윤종신(175표), ITZY 유나(166표) 순으로 집계됐다. 1969년생 윤종신부터 2007년생 정동원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이 순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아이돌차트에서는 ‘2021년을 빛낸 최고의 걸그룹은?’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드림캐처, 라잇썸, 레드벨벳, 로켓펀치, 브레이브걸스, 블랙핑크, 스테이씨, 시크릿넘버, CLC, 에스파, 에이핑크, 오마이걸, 우주소녀, 위키미키, 이달의 소녀, ITZY, 트와이스, 프로미스나인 등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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