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싱글즈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과 조은지 감독이 화보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제공·배급 NEW/공동제공 Library Pictures International/제작 ㈜비리프)’의 주역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조은지 감독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2월호 화보를 함께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조은지 감독은 파티장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보기만 해도 흥이 나는 케미를 발산하는 이들은 한곳에 모여 유쾌하면서도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장르만 로맨스’에서 볼 수 있는 유쾌한 매력에 세련된 느낌이 더해졌다.

11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린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류승룡은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 오나라는 ‘현’의 전 부인 ‘미애’, 김희원은 ‘현’의 절친이자 ‘미애’와 비밀연애 중인 ‘순모’로 분해 버라이어티한 관계 속 성장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그린다. 조은지 감독은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영화를 완성했다.

이들이 밝힌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장르만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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