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아이유가 11월 2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20일 아이돌차트가 11월 2주차(21.11.8~21.11.14) 아차랭킹 결과를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아이유는 음원 점수 1260점, 유튜브 점수 4889점, 소셜 점수 1296점 등 총점 7455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유는 지난 10월 19일 직접 작사, 작곡한 디지털 싱글 ‘strawberry moon’를 발매했다.

또한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아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와 손을 잡고 취약계층과 선별 진료소에 약 8억 5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꾸준히 기부 소식을 전해오며 2019년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뽑은 ‘올해의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 사진=아이돌차트

2위는 총점 7444점의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3위는 총점 7351점 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365릿(총점 6557점), 임영웅(총점 59147점), 염따(총점 5623점), TOIL(총점 5375점), 베이식(총점 4851점), 쿤타(총점 4837점),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총점 2945점)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1일 첫 방송해 인기리에 방영 중인 Mnet ‘SHOW ME THE MONEY 10’(쇼 미 더 머니 10) 출연자들이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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