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진지희가 MZ세대를 선도하는 뷰티 아이콘으로 거듭난다.

오는 12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SBS funE 새 뷰티 예능 ‘올 댓 뮤즈’에 진지희가 출연한다.

‘올 댓 뮤즈’는 한발 앞서가는 뮤즈들과 트렌드 세터들의 2040세대 취향 저격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지희와 함께 이윤지, 박유나가 호흡을 맞춘다. 좀처럼 보기 힘든 여배우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셀프 카메라로 만나보고, MZ세대 취향 저격 트렌드 라이프 스타일과 뷰티 라이프는 물론 생활 속 다양한 꿀팁까지 소개될 예정이다.

진지희는 2003년 KBS 드라마 ‘노란손수건’으로 데뷔해 어느덧 18년 차 베테랑 배우가 됐다. 전 국민적 유행어를 만든 ‘지붕 뚫고 하이킥’을 비롯해 ‘해를 품은 달’, ‘선암여고 탐정단’, ‘백희가 돌아왔다’, ‘언니는 살아있다’ 등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다.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팽팽한 긴장감 속 캐릭터의 복잡하고도 다양한 면모를 디테일한 감정연기로 풀어내며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본업인 연기는 물론 JTBC 예능 ‘아는형님’에 출연해 탁월한 입담으로 넘치는 센스를 자랑했다. 또 개인 SNS와 유튜브를 통해 배우 진지희의 모습부터 20대 대학생 진지희의 모습까지 자신의 일상을 소개하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을 이어왔다.

진지희가 뷰티 예능 ‘올 댓 뮤즈’에서 어떤 노하우를 공개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SBS funE 새 뷰티 예능 ‘올 댓 뮤즈’는 오는 12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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