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정동원의 단독 콘서트가 오는 11월에 열린다.

1일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래뿐만 아니라 색소폰, 드럼 연주까지 능통한 ‘음악 천재’ 정동원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정동원의 단독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1st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는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인터파크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정동원’이라는 브랜드 콘서트의 첫 번째 시리즈로서 노래와 토크가 함께 있는 ‘동화(棟話)’ 콘서트다. 정동원의 ‘동(棟)’과 이야기 ‘화(話)’가 합쳐져 정동원의 이야기와 노래가 함께 하는 토크 & 콘서트라는 뜻이다.

특히 오는 17일 발매 예정인 정동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신곡 무대와 새 앨범의 발매를 기념해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앨범 준비 과정과 관련된 에피소드와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및 토크 코너로 풍성한 공연이 예고된다.

그동안 정동원을 응원하고 사랑해준 공식 팬카페 ‘우주총동원’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티켓 및 정동원 공식 팬카페 ‘우주총동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동원의 첫 단독 콘서트이자 오롯이 정동원과 그의 팬들이 직접 만나는 첫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1st JEONG DONG WON’S TALK CONCERT)’의 티켓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