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의 멤버 이민혁이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이민혁이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메인 DJ로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청취자들과 함께한다.

KBS 라디오는 “비투비 민혁은 후배 아이돌 뮤지션에게 존경받는 뮤지션이다. 후배 뮤지션들뿐 아니라 청취자와도 편안하게 소통하면서 다정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키스 더 라디오’는 아이돌 가수들이 진행을 맡아 1020 청취자들에게 라디오란 매체의 매력을 알린 전통의 프로그램이다. god 데니안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이특·은혁·성민·려욱, FT아일랜드 이홍기, 곽진어느 박원, DAY6 Young K 등이 DJ를 맡았다.

이민혁은 탄탄한 작사, 작곡 실력은 물론 뛰어난 예능감까지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로다.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 메인 DJ로서 이민혁이 보여줄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달콤한 보이스 등 다채로운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축하 게스트로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이 출연을 예고해 팬 멜로디의 설렘을 증폭시킨다.

한편, 이민혁이 메인 DJ를 맡은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0시 첫 온에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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