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리끌레르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캐주얼 룩에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25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설현과 함께한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설현은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레드 크롭트 카디건에 데님 팬츠, 멀티컬러 스웨터 등을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설현은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밝은 미소와 여유 넘치는 포즈로 특유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설현은 다양한 취미 생활과 일상은 물론 최근 개설한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재미를 밝혔다.

설현은 ”최근 많은 것들을 경험해 보고 새로운 취미도 가져보고 있다. 요즘은 지금껏 해보지 못한 일들을 시도하며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며 공백기의 시간을 어떻게 성실하고 건강하게 보내고 있는지 전했다.

이어 “응원할만한 사람이 돼야겠다고 생각한다. 응원하는 사람들이 후회하지 않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마음을 다잡게 한다. 또 아주 사소한 것들에 행복을 느끼고 찾는다”며 자신을 응원해 주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우월한 비주얼과 긍정적이고 밝은 내면의 아름다움이 담긴 설현의 더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설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