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엘라이즈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류수영과 왕빛나가 현재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며 의리를 보여줬다.

1일 이엘라이즈가 류수영과 왕빛나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엘라이즈는 “회사의 시작부터 함께 해온 류수영, 왕빛나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10여 년 동안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두 배우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본업인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의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가 하면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류수영은 하반기에 작품 촬영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는 왕빛나는 도회적인 비주얼과 트렌디한 스타일링은 물론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까지 겸비한 3040세대의 워너비다. 최근 왕빛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이엘라이즈와의 의리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한 류수영과 왕빛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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