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여러분들이 건재하기에 5200만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가능

▲ 홍준표의원 (사진=국민의힘)

【이주옥 기자】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최근에 군 사기도 떨어지고 의도적으로 폄하되는 것을 볼 때 참 가슴 아프다"고 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마다 국군의 날이면 여의도 광장에서 대통령 주재로 군사 퍼레이드를 하는 시절도 있었지만 북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중단한지 참 오래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군용사 여러분, 그래도 여러분들이 건재하기에 5200만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가 있다"며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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