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 C&C STUDIO ‘미스터 캠퍼’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과 가수 규현이 캠핑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5시에 SM C&C STUDIO의 자체 제작 웹 예능 ‘미스터 캠퍼’가 첫 공개된다.

경기관광공사가 제작 지원하는 ‘미스터 캠퍼’는 대한민국 최북단의 힐링 명소를 찾아 떠나는 두 캠퍼 ‘대한민국의 예능 만렙 대표 MC’ 이수근과 ‘아이돌 계 예능의 아이콘’ 슈퍼주니어 규현의 티키타카 여행기를 담는다.

예능신이 강림하신 두 캠퍼는 DMZ 생태평화벨트를 따라 문화 예술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그 지역의 숨겨진 힐링스팟을 찾아 노지캠핑(오지에서 즐기는 캠핑)을 즐긴다. 두 캠퍼의 여행길에는 힐링, 게임, 낭만, 재미를 이끄는 예능적 요소가 가미돼 있다.

이수근과 규현은 김포에서 출발해 파주를 거쳐 연천까지, 도시에서는 쉽게 만끽할 수 없는 대자연의 향기를 보는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달할 전망이다. 또 처음 보는 광경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에 가슴 벅차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차진 티키타카를 자랑했다고.

한 사람은 ‘투덜이’로 또 한 사람은 ‘똑똑이’로 제대로 캐릭터를 예고한 가운데 두 캠퍼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제작진과의 케미도 재미 요소로 작용한다.

‘미스터 캠퍼’는 오는 29일 수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2회차를 방송한다. 수, 금요일 오후 5시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과 SM C&C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seezn(시즌), wavve(웨이브)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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