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정미애가 ‘브래드PT & GYM캐리’ 첫 번째 도전자로 활약한다.

27일 MBC에브리원 ‘브래드PT & GYM캐리’가 건강PT에 도전할 첫 번째 도전자가 정미애라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브래드PT & 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의 일상 루틴을 관찰하고, 운동 정기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PT(운동, 음식 등)로 그들의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 리얼리티’로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MC 김숙, 이현이, 이기광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서는 정미애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간드러진 창법으로 2019년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2위인 선(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 방송, 공연 등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정미애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맘으로도 유명하다. 연습생 시절 만난 훈남 남편과 귀여운 4남매 재운, 인성, 아영, 승우는 방송과 SNS를 통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브래드PT & GYM캐리’에서는 다둥이맘 정미애가 겪고 있는 고충과 이를 건강하게 극복하는 과정이 공개될 전망이다.

여섯 식구의 알콩달콩한 삶 속에서 지금보다 더 건강한 삶을 위해 본인의 건강 밸런스 회복뿐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새 프로젝트를 계획 중인 정미애가 ‘브래드PT & GYM캐리’에서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건강PT’를 통해 어떻게 변화할지, 생활 속 어떤 새로운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브래드PT & GYM캐리’는 정미애를 시작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PT’를 체험할 출연자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3MC 김숙, 이현이, 이기광과 함께 하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 리얼리티 MBC에브리원 ‘브래드PT & GYM캐리’는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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