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싱글즈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화보를 통해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23일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ETRO)의 2021 F/W 컬렉션과 함께 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의 눈부신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아이코닉한 패턴이 눈에 띄는 재킷과 팬츠부터 캐주얼한 무드의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모델 못지않은 아우라를 자랑했다. 멤버들은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들은 또 다른 커버 이미지에서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콘셉트 장인다운 A컷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감각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디자인의 에트로 컬렉션이 스트레이 키즈의 에너지와 잘 어우러져 촬영장을 런웨이의 한 장면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발매한 정규 2집 ‘NOEASY(노이지)’의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첫 지상파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음악방송 6관왕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대세 플로우에 합류했다.

각종 국내 음원차트 석권은 물론, 아이튠즈 송 차트 1위, 빌보드 히트시커스 앨범 4위 등 해외에서도 높은 성적을 얻은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앨범 판매량이 110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 셀러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또한 2021년 9월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에서도 TOP3에 이름을 올리며 대체 불가능한 K팝 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오는 10월에는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매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색깔 있는 음악과 탄탄한 실력,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모두 인정받은 스트레이 키즈의 또 다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4세대 K팝의 선두주자로서 거침없이 질주 중인 스트레이 키즈의 넘사벽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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