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히트 뮤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송편을 예쁘게 빚을 것 같은 스타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가 지난 9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즐거운 추석, 송편을 예쁘게 빚을 것 같은 스타는?’이란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뷔는 총 투표수 5만 5055표 중 2만 7473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는 전체 투표율 중 약 50%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득표다. 2위는 5977표(투표율 약 11%)를 획득한 장민호, 3위는 4684표를 얻은 김희재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뉴이스트 백호(2820표), AB6IX 박우진(2708표), 김요한(1728표), 프로미스나인 이나경(1711표), 홍지윤(1678표), 로켓펀치 소희(1309), 성시경(1097표), 김우석(951표), 라잇썸 주현(909표), 전유진(587표), 블랙핑크 지수(434표), 선미(393표), 오마이걸 유아(233표), 스테이씨 시은(150표), 에스파 윈터(109표), 레드벨벳 웬디(104명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차트에서는 현재 ‘함께 한가위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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