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플럼에이앤씨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임시완, 강소라, 박종환 등 플럼에이앤씨 소속 배우들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17일 플럼에이앤씨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배우들의 손글씨가 담긴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들의 개성이 담긴 폴라로이드 이미지와 따뜻하고 풍성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의 담긴 메시지가 담겨있다.

먼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시완은 여유로운 미소의 이미지와 함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곧 만나요~”라고 애정이 담긴 추석 인사를 전했다.

강소라는 “연휴 잘 보내시고 남은 2021년도 건강하세요. 곧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강소라의 밝은 미소와 함께 청순미가 가득 담겼다.

박종환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으로 여러분게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또 조만간 좋은 소식 들려드릴 예정이니까요, 추석 연휴 따뜻하고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박주희는 “드라마 ‘해피니스’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도 건강하고 마음만은 충성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고 말했다. 그가 출연하는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의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로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임선우는 “얼마전 ‘서울 영등포 국제 초단편 영화제’에서 ‘임선우 기획전’을 열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근황과 함께 따뜻한 추석 인사를 남겼다. 또한 방송인 아키바리에와 신인배우 최찬호, 김명찬까지 플럼에이앤씨 소속 배우들이 총출동해 즐겁고 따뜻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플럼에이앤씨 추석 인사 영상은 플럼에이앤씨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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