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히트 뮤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라면 CF에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14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모두가 좋아하는 라면 CF에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제이홉은 총 투표수 12만 6611표 중 6만 1160표(투표율 약 48%)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제이홉은 여러 자체 콘텐츠를 통해 라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과거 팬들을 위한 라이브 방송에서 비빔 라면을 먹는 먹방을 선보이기도. 당시 제이홉은 소스를 하트 모양으로 뿌리며 팬 아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2위는 5만1320표(투표율 약 41%)를 획득한 영탁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은가은(2733표), 박군(2545표), 노지선(1427표), 비투비 서은광(1099표), 황우림(1076표), 성시경(862표), 샤이니 키(709), 이무진(602표), 에스파 카리나(456표), 스트레이키즈 리노(454표), 장범준(406표), 권은비(400표), 전소미(394표), 블랙핑크 제니(343표), 오마이걸 승희(283표), 세븐틴 승관(121표), 몬스타엑스 셔누(120표), 2PM 찬성(101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아이돌차트에서는 ‘즐거운 추석, 송편을 예쁘게 빚을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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