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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도지킴이세계연합 김동규 회장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이 몸을 바치나이다”독도만큼은 바르게 정리하고 바르게 잡아야 하는 분명한 명분
후세에 대한 확실한 의무로 역사적 지리적으로 확실한 검토와 사수 필요
“국민들의 마음 준동이 일본의 영토적 야욕 분쇄하는 기초”
이주옥 기자  |  leejo9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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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9  10: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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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오랜 시간 우리 민족 역사의 상징이며 상흔으로 자리하면서 존재감을 지닌 곳이기에 신령스러우면서도 묵직한 울림을 준다. 일본은 오랜 시간 갖은 수단과 이유로 독도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고 그에 맞서 내외를 막론하고 독도를 수호하자는 수많은 당위성을 설파하고 행동을 취하고 있다. 대한민국 독도지킴이세계연합 회장 김동규. 그에게서 독도의 존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본다.

Q. 본인 소개와 함께 독도지킴이세계연합을 소개한다면

대한민국 독도지킴이세계연합 회장을 맡은 지 2년 차다. 해군 장교 출신이며 18년 동안 해군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간에는 한양대학교 공공정책과정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강의했다. 독도지킴이세계연합은 40여 년 전에 미국에서 조직됐으며 전 세계 46개국 내외 동포들이 유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많은 NGO 활동가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올바른 지명 표기 움직임과 지도 제작소에 로비를 통해 올바른 표기를 유도하고 있다. 해양연맹, 청소년연맹 등 85,000명의 회원이 있다.

Q. 독도와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됐는가.

독도는 1904년 러일 전쟁 당시부터 일제 침략의 상징적 존재다. 21세기 발전적 한일관계는 필요하지만 이에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 차원에서도 독도는 분명히 우리 땅으로 존재해야 한다. 독도는 민족의 본향이나 다름없다. 이것이 독도 관련 수많은 단체가 존재하고 최후의 1인까지 독도 사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Q. 독도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해방 직후 우리 선열들의 독도 지키기 노력은 대단했다. 특히 울릉도에 거주했던 홍순칠 옹의 활동부터 부산 윤락녀들의 모금 운동 등 우리 민초들의 노력은 눈물겹다. 독도 사수 의지는 단순히 얼마간의 땅덩어리를 소유하자는 의미 이상의 의미다. 삼국시대부터 일본 근대사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그들의 침탈이 있었는가. 하지만 징병, 징용, 위안부 문제까지 그들은 어느 것 한 가지도 사죄하지 않고 있다. 광복 70년에 이른 지금, 정신적인 광복까지 이루어져야 하지 않겠는가.

Q. 일본이 수시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데에 따른 소회는.

일본은 시시때때로 자신의 땅이라고 우긴다. 북방백서는 물론, 교과서에도 버젓이 수록하면서 후손들을 교육한다. 현재도 2~3일에 한 번씩 배를 출몰 시켜 자기 영역임을 과시한다. 특히 모나코 총회에 참석하며 기금 70% 이상을 납부하면서 자기 소유라는 교란 행위를 자행한다. 우리는 2016년도에 한차례 천만 서명운동을 벌여 직접적인 항거를 했다. 우리는 그들의 도전을 경계하고 감시하면서 구한말 독립운동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Q.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분명한 증거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1870년대 태정관에 엄연하면서도 분명한 자료가 존재한다. 샌프란시스코 협약에 의해서도 확인됐다. 특히 1870년도에는 태정관에서 자신들의 입을 통해서도 자신의 땅이 아니라고 밝히지 않았는가. 이 밖에도 분쟁의 상관관계를 입증할 분명한 증거들이 많다.

Q.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 계획인가.

우리 또한 매년 독도를 방문해 활동을 펼쳐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이젠 대소 모임으로 나뉘어 격년제로 방문해 활동한다. 경비대원들도 위로하고 주변 환경정리도 한다. 또 2년에 한 번 세계대회를 개최한다. 동남아, 유럽 미주지역 지부로 조직돼 활동한다. 이밖에 3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IH총회에도 참석하고 2016년도에 한 차례 진행했던 천만 서명운동도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그밖에 각급 학교나 학생들에게 독도 모형 만들기도 하고 교육부나 교육청과 연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다. 해군자문위원으로서 독도함을 이용해 25,000명의 국민과 대마도에서 해맞이 행사도 했던 것처럼 해군 군함을 이용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Q.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독도는 민족의 가슴 속에 함께하는 역사적 민족의 섬이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준동이 일본의 영토적 야욕을 분쇄하는 기반이 된다. 이에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독도 지키기 운동에 동참하기를 당부한다. 이 밖에 국회의원들의 동참도 필요하다. 이들의 협조가 있어야 미 하원의 외교위원장에게 독도 수호의 당위성을 설파하거나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적극적이고 소명 의식을 갖고 저들의 영토적 야욕에 맞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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