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톤헨지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주얼리&워치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가 지난 6일 신유빈의 첫 만남을 기념해 제작된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스톤헨지는 한국 탁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한 신유빈의 공식 후원을 결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탁구를 치는 ‘선수’ 신유빈에서 사랑스러운 ‘소녀’ 신유빈의 모습으로 스위치 되는 선공개 티저부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본편 영상은 10대 소녀다운 신유빈의 행복한 상상이 아름답게 담겼다. 신유빈은 거침없는 플레이로 코트 위를 누비던 모습과는 또 다른 밝고 러블리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신유빈은 마치 기분 좋은 꿈을 꾸는 듯 해맑은 미소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밝은 에너지를 한껏 발산하며 별명인 ‘삐약이’를 떠오르게 만들었다. 또 베레모로 완성한 귀여운 걸리쉬룩부터 그린&퍼플 드레스 등 마치 동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스타일링에 행운을 상징하는 스톤헨지 ‘럭키유(LUCKY U)’ 주얼리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운 매력을 끌어올렸다.

신유빈은 2020 도쿄 올림픽에 최연소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2라운드에서 베테랑으로 손꼽히는 백전노장 니 시아 리안(58, 룩셈부르크)을 제압하고 승리를 거머쥐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올림픽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신유빈은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기합과 귀여운 동작으로 ‘삐약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단번에 올림픽 ‘깜짝 스타’로 급부상했다.

스톤헨지 관계자는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하는 스톤헨지가 한국 탁구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주역으로 손꼽히는 신유빈 선수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고 함께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스톤헨지와 함께하는 신유빈 선수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유빈과 스톤헨지가 함께한 영상 및 화보는 스톤헨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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