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물고기뮤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영탁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을 섭렵하며 트로트의 인기를 자랑했다.

3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집계된 8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결과를 발표했다.

임영웅은 63만 3306표를 얻어 최다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임영웅은 평점랭킹에서 23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적수 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2위는 이찬원(21만 2618표), 3위는 김호중(20만 9275표)이 차지했다. 이들은 8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17만 표를 획득하고 8월 3주차 평점 랭킹에서 19만 표를 얻은 데 이어 이번 평점 랭킹에서 각각 21만 표, 20만 표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그 뒤를 이어 영탁(5만 9722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4313표), 뷔(방탄소년단, 3만 2700표), 송가인(3만 2513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5221표), 진(방탄소년단, 1만 585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017표)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아이돌차트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1959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2만 4786개), 이찬원(2만 2885개), 영탁(7728개), 송가인(3965개), 뷔(3588개), 지민(3566개), 정국(1716개), 진(1072개), 제이홉(863개)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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