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소재와 설정, 본적 없는 스토리로 9월 9일 개봉

▲ 사진=영화 ‘변신 : 어느날 갑자기’ 포스터

[이연서 기자] 올여름 독창적인 콘셉트와 스토리로 국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공포 영화의 흥행을 이을 <변신 : 어느날 갑자기>가 9월 9일 개봉을 확정했다.

<변신 : 어느날 갑자기>는 전쟁터에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제대한 여군이 집에 돌아온 후 점점 더 환영에 시달리며 PTSD 증상 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이웃의 퇴마사로부터 그 환영이 PTSD때문이 아니라 집에 스며든 고대 악령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를 다루고 있는 독특한 컨셉의 공포 스릴러 영화다.

자신의 병 때문에 환영이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악령 때문이었고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죽음의 위험에 빠지게 된다는 흥미로운 컨셉으로 지금껏 본적 없는 놀라운 공포와 스릴을 선사한다.

독창적인 소재와 설정, 본적 없는 스토리의 <변신 : 어느날 갑자기>는 2020 로드 아일랜드 국제 영화제 판타지 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 먼저 인정 받고 있는 공포 스릴러 영화다. 악마에게 빙의된 소년의 살인 사건 <컨저링3 : 악마가 시켰다>, 소리를 듣고 인간을 공격하는 괴물에게 쫓기는 가족의 이야기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무당 가문에 대한 이야기 <랑종> 등 올여름은 독창적인 컨셉과 새로운 스토리의 공포 스릴러 영화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변신 : 어느날 갑자기>는 자신의 병 때문인 줄 알았던 환영이 사실은 악령 때문이며 그 악령으로부터 가족을 지켜야 하는 엄마의 사투를 다루고 있는 독창적이며 컨셉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개봉 전부터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변신 : 어느날 갑자기>는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독창적인 소재를 통해 극도의 긴장감과 공포를 선사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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