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페라가모 타임피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신현빈이 신비로운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패션 잡지 엘르(ELLE)가 럭셔리 워치 브랜드 페라가모 타임피스(Ferragamo Timepieces)와 함께한 신현빈의 화보를 지난 23일 공개했다.

신현빈은 ‘Be in a dream’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현빈은 파스텔톤의 하늘과 몽환적인 무드의 비눗방울 속에 둘러싸여 품격 있는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마치 꿈속을 거니는 듯 자유로운 포즈와 절제된 눈빛, 그리고 페라가모 시계로 완성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신현빈의 꿈결같이 아름답고 환상적인 순간이 가득 담겼다.

페라가모 타임피스가 추구하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감성을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강렬하게 신현빈만의 분위기와 스타일로 아름답게 재해석되며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감각적인 화보가 탄생했다.

특히 신현빈은 시크한 블랙 탑&스커트부터 청순한 화이트 원피스 그리고 러블리한 무드의 핑크 시스루 셔츠 등 다채로운 컬러와 스타일의 의상에 페라가모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손목시계로 한층 더 고급스러운 멋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관계자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신선한 비주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현빈과 페라가모 타임피스가 만나 행복한 꿈을 꾸는 듯 아름답고 환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신현빈이 선보인 세련된 페라가모 워치 스타일링을 참고해 올가을&겨울 룩을 더욱 아름답게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현빈과 페라가모 타임피스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매거진 엘르 9월호와 시계 편집샵 갤러리어클락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 SNS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현빈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극본 이우정)’을 통해 단번에 대체 불가한 배우로 자리 잡았다. 신현빈은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외과 펠로우 장겨울 역을 맡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신현빈은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과 ‘재벌집 막내아들’, 티빙 오리지널 ‘괴이’ 출연을 확정 짓는 등 연이어 차기작 소식을 전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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