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개봉

▲ 사진=영화 '최선의 삶' 메인포스터

[이연서 기자]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인 임솔아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 『최선의 삶』을 원작으로 이우정 감독이 각색, 감독을 맡은 영화 <최선의 삶>이 9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열여덟 ‘강이’, ‘아람’, ‘소영’.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우리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KTH상, CGK&삼양XEEN상 2관왕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새로운선택상을 수상했으며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오는 8월 열리는 제20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2021 New York Asian Film Festival)에서 방민아 배우가 국제 라이징 스타상(Rising Star Asia Award)을 수상하는 쾌거로 영화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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