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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강서시내버스 공영차고자 조성 사업 착공김도읍 의원, "착공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던 터라 더 기쁘다" 소회 전해
이주옥 기자  |  leejo9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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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29  10: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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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읍 의원

【이주옥 기자】국민의힘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의원은, “내일(7.30)부산 강서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강서시내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강서시내버스공영차고지는 2년간 총사업비 160억원을 투입해 강서구 화전동 그린벨트지역 50,140㎡ 부지에 시내버스 239대 규모의 통합차고지(사무동, 정비소, 전기·CNG·수소충전소, 세차장 등)를 조성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강서시내버스공영차고지 사업이 착공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터라 더 기쁜 마음이다"고 전했다.

당초 화전동 사업부지는 개발제한구역(GB) 관리계획 상 ‘교정시설’로 되어 있어 ‘버스차고지’로 관리계획을 변경해야 됐다. 그러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승인권자인 국토교통부는‘부산시가 부산구치소 이전 문제를 결론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때 GB관리계획변경 절차를 중단하는 등 중앙도시계획심의 통과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김도읍 의원은 ‘화전동에 교정시설 이전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법무부 회신공문을 국토교통부에 제시하고, 강서시내버스공영차고지 조성의 시급성을 강력히 주장하는 등 중앙도시계획심의를 앞당기는 데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김도읍 의원은 2019년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부족한 국비 14억원을 증액 시켜 총 37억원을 확보했고, 지난 5월에는 총사업비 증액(130 → 160억원)과 함께 국비 9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또, 지난 6월에는 열악한 부산시의 재정지원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하는 등 강서시내버스공영차고지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부산 강서구는 부산신항, 녹산국가산단, 미음산단 등 지속적인 산업단지 개발 및 명지오션시티, 명지국제신도시 등 주거단지 조성으로 지난 11년간 인구증가율이 124.9%(2010년 62,594명 → 2021.6월 현재 140,720명)로 부산시 전체 인구증가율(–5.7%)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지자체다.

특히, 향후 에코델타시티, 연구개발특구 첨단복합지구, 강동·대저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추진으로 2030년 강서지역 교통이용인구는 약 40만명이 예상돼 시내버스 노선증설 및 버스증차가 절실한 실정이다.

그러나 그동안 강서지역은 시내버스공영차고지 부재로 인해 시내버스 평균 운행거리(69km)가 부산시 평균(47km)의 1.5배 달해 강서권 수요에 맞는 통합차고지 필요성이 대두됐고, 이에 2017년 강서시내버스공용차고지 조성계획이 수립됐다.

김도읍 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서지역 시내버스의 효율적인 노선·배차 조정이 가능해져 주민들의 이동 편의 증대 및 대중교통이용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강서구가 동남권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대중교통망도 강서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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