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TN라디오 ‘울림’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남승민이 랜선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오는 26일 밤 9시 남승민이 BTN라디오 특별한 랜선 콘서트 ‘울림 LIVE-울트라’에 출연한디/ 이번 ‘울림 LIVE’의 부제는 ‘울트라’(울림 트로트 라이브)다. 요일별로 ‘울림’의 저녁을 책임지는 다섯 DJ가 총출동한다.

남승민을 비롯해 양지원, 은가은, 별사랑, 김중연이 출연하는 ‘울림 LIVE-울트라’는 청취자들을 안방 1열로 초대해 지친 일상 속 충전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트위스트 킹 남승민입니다’의 진행을 맡으며 ‘BTN의 손자’를 선언한 남승민은 이번 ‘울림 LIVE’서 탄탄한 라이브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승민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로 무더운 열대야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청량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물한다.

남승민은 지난 1월에는 ‘지붕’을 발매해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을 뽐낸 데 이어 MBN ‘보쌈’ OST ‘지켜줄게요’에 참여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극에 몰입감을 더한 바 있다.

현재 남승민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되는 BTN라디오 ‘트위스트 킹 남승민입니다’의 진행을 맡아 솔직 담백한 입담과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남승민이 출연하는 ‘울림 LIVE-울트라’는 오는 26일 밤 9시부터 스마트폰 울림 앱과 유튜브 채널 ‘BTN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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