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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ㆍ기아ㆍBMWㆍ포르쉐 15개 차종 리콜 실시총 48,939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확인 가능
이상호 기자  |  sangho102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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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21  10: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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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기아, BMW, 포르쉐의 15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닛산㈜, 기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또는 제작·판매한 총 15개 차종 48,93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한국닛산㈜에서 수입, 판매한 알티마 19,760대는 보닛걸쇠장치의 내식성(부식에 대한 저항력) 부족으로 장치가 달라붙고, 이로 인해 보닛이 닫히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니로 EV 15,276대는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뒤 범퍼 모서리 충격(2.5km/h) 시 후퇴등이 정상 작동되지 않은 안전기준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카니발 313대는 연료탱크 제조 불량으로 탱크 측면에 금이 가고, 이로 인해 연료가 누유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MINI Cooper D Five Door 등 6개 차종 12,147대는 연료호스의 고정 불량으로 주변 부품과의 간섭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호스가 손상되어 연료가 누유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타이칸 1,302대는 전력변환장치(인버터) 소프트웨어의 설계 오류로 구동모터에 전력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행 중 출력이 저하되거나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파나메라 4 등 5개 차종 141대는 앞 차축 현가장치 내 부품(트레일링 암)의 강성 부족으로 파손되고, 이로 인해 차체 안정성이 상실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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