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히트 뮤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함께 게임을 하고 싶은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된 ‘함께 팀이 되어 게임을 하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위로 선전된 진은 총 투표수 3만 5537표 중 1만 5039표(투표율 약 42%)를 획득했다. 실제로 진은 게임을 즐겨 하는 대표적인 아이돌 스타로 손꼽힌다. 18년 경력을 바탕으로 평소 즐겨 하는 게임에서 진행된 이벤트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돼 화제가 되기도.

2위는 5365표(투표율 약 15%)를 획득한 김재환, 3위는 3946표를 기록한 박군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뉴이스트 백호(2227표), 프로미스나인 박지원(1874표), 2PM 준호(1561표), 이승윤(1472표), 김다현(1150표), 윤지성(876표), 슈퍼주니어 희철(754표), 슈퍼주니어 규현(433표), 펜타곤 후이(412표), 블랙핑크 제니(215표), (여자)아이들 소연(121표), EXO 백현(92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현재 아이돌차트에서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따뜻한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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