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오승아가 배우 전노민과의 친분을 자랑한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전노민 절친 특집 ‘노미니가 좋아하는 랜덤 친구’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전노민을 비롯해 이한위, 원기준, 오승아가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와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전노민과 친분이 있는 랜덤 절친들이 모여 등장부터 어떤 사연으로 알게된 사이인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가장 의외의 인맥이었던 오승아는 전노민과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부녀 사이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오승아는 평소 전노민에게 연기 조언은 물론, 연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조언을 얻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노민 선배님이 나중에 결혼할 남자는 꼭 보여달라고 했다”며 각별한 관계를 인증했다.

그런가 하면 오승아는 그동안의 연기를 바탕으로 일일 드라마에 출연하는 ‘악녀들의 3가지 법칙’을 전격 분석해 웃음을 유발한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에서 배우로 전향한 오승아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실감 나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그가 선보이는 악역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방송에서는 함께 출연한 악역 전문 배우 원기준과 즉석에서 펼쳐지는 막장 상황극까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오승아의 다양한 활약상은 13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라디오스타’보다 더 독하고 더 웃긴 스핀오프 프로젝트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지난 2016년 7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해 5주년을 맞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