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와이드에스컴퍼니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김영광이 영화 ‘해피뉴이어’ 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김영광이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피뉴이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분장을 수정받고 있는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남성스러운 분위기뿐만 아니라 따뜻한 아우라를 동시에 풍겨내며 흑백사진을 뚫고 나오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따뜻한 느낌의 코트를 착붙 소화한 채 앉아있는 김영광은 특유의 훈훈하고 편안한 미소로 여유로움을 더했다.

앞서 김영광은 한지민, 곽재용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과 상대배우 고성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똑같은 자세를 취한 김영광, 곽재용 감독, 한지민을 비롯해 엄지를 치켜든 모습의 고성희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촬영장임을 짐작하게 한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연말연시 저마다의 이유와 사연을 가지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장 개봉과 함께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광은 극 중 라디오 PD로 등장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해피 뉴 이어’에는 김영광을 비롯해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윤아, 원진아, 서강준, 이광수, 이진욱, 이규형, 조준영, 원지안, 이혜영, 정진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해피 뉴 이어’는 지난 4월 19일 크랭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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