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U+아이돌Live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온앤오프 이션과 SF9 재윤이 ‘아이돌판 패트와 매트’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고 있다.

11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에서 공개되는 ‘우당탕탕 프렌즈’ 2회에서 온앤오프 이션, SF9 재윤은 부산의 명물 동래파전 만들기에 도전한다.

‘우당탕탕 프렌즈’는 팬들의 게시물로 강제로 ‘패트와 매트’라 불리며 콤비가 된 이션과 재윤이 ‘아돌라스쿨’에서 ‘영혼의 단짝’임을 확인한 이후 ‘찐친’이 되어가는 모습을 담은 웹예능이다.

바리스타에 도전한 첫 화에 이어 11일에 방송되는 2화에서는 동래파전 만들기 미션이 펼쳐진다.

이션과 재윤은 망원시장을 찾아 ‘3만 원으로 동래 파전 만들기’를 시도하지만 만만치 않은 미션에 고뇌에 빠진다고. 이들은 시장의 각종 재료를 둘러보던 중 여러 가지 종류의 간장, 파를 앞에서 고민에 빠지고, 결국 두 사람은 간장은 ‘싼 것’, 파는 ‘양 많은 것’으로 결정해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이 여러 위기를 딛고 진짜 동래파전 만들기에 성공했을지는 ‘우당탕탕 프렌즈’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당탕탕 프렌즈’ 2회는 11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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