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모델 아이린이 런웨이 밖 소소한 일상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연출 노시용, 채현석)’(이하 ‘전참시’) 161회에 아이린이 출연한다.

전 세계 런웨이를 휩쓴 톱모델 아이린은 반려견 ‘보위’, ‘비기’와 함께 한 개(犬)엄마 모습으로 반려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아이린은 반려견의 아침으로 황태와 사료를 섞은 특식을 만들어주는가 하면, 반려견의 깜찍한 애교에 폭풍 엄마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안긴다. 두 반려견의 사랑스러운 개인기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아이린은 반려견들을 강아지 유치원에 등원시키며 프로 개엄마의 모습으로 눈을 사로잡는다. 그런 가운데 본업이 모델인 아이린이 준비한 두 반려견의 센스 넘치는 등원룩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아이린은 컵라면을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 먹어 MC들의 침샘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톱모델 아이린만의 컵라면 레시피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개엄마 아이린의 훈훈한 일상은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참시’ 16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