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청년구직자와 관내 기업들 윈윈하도록 지원 아끼지 않겠다"

▲ 성남시 청년 온-오프 채용박람회

【이주옥 기자】최현백 성남시의원은 7일 판교역 지하 일자리센터가 위치한 알파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1 성남시 온-오프 청년채용박람회’를 참관했다.

이번 ‘2021 성남시 온-오프 청년채용박람회’는 구직자가 온라인을 통해 취업 희망 업체에 입사지원서를 낸 뒤 통과하면 박람회에 참여해 면접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람회는 총 42개 업체가 참여하여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7월 6일 동구전자 등 10개 업체, 7일 NC소프트 등 10개 업체, 8일 포시즌 등 10개 업체가 박람회장 면접을 시행하고 큐드 등 12개 업체가 온라인 면접으로 총 113명을 채용에 총 196명이 지원하였다.

박람회는 ‘2021 하반기 채용 동향과 취업전략’ 등 취업특강과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면접 정장 대여, 지문 적성 검사, 인공지능·가상현실 면접 체험, 취업 상담, 입사지원서 컨설팅 등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가천대학교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박람회장을 찾은 최현백의원은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과 인력 충원이 필요한 기업에 기회의 장을 제공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고 말하며 "앞으로 성남시의회도 청년 구직자와 관내 기업들이 윈윈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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