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티빙(TVING)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방송인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이 골프 레전드들과 대결을 펼친다.

7일 티빙(TVING) 새 오리지널 예능 ‘골신강림(기획·제작 jtbc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 미스틱스토리)’ 측이 강호동과 신동엽의 열정 넘치는 퍼팅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강호동과 신동엽의 골프 실력을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는 ‘골신강림’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돼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치열한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공개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이 필드 위에서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강호동은 스윙을 하며 속살까지 보이는 열정을 드러내고 있어 평소 엄청난 에너지로 예능계를 쥐락펴락하는 그가 골프계를 또 어떻게 장악할지 관심이 쏠린다. 신동엽 역시 온 얼굴에 힘을 모아 오직 퍼팅에 집중하고 있어 골프 실력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스튜디오 전문MC로 불리던 신동엽은 ‘골신강림’을 통해 드디어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 MC에 도전하는 만큼 야외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퍼팅 연습만으로도 이미 ‘나이스 샷’을 외치게 만드는 두 사람이 ‘골신강림’에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뜨겁다. 여기에 두 사람이 도전장을 던진 첫 번째 게스트가 누구일지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강호동, 신동엽이 필드 위에서 보여줄 케미와 골프계 정복 도전기가 그려질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오는 8월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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