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플레이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황우림이 부른 곡들의 음원이 공개된다.

7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TV조선 ‘내 딸 하자’ PART12 앨범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김다현의 ‘약손’, ‘Festival(인생은 아름다워)’, ‘어쩔사 (어쩔수 없는 사랑)’를 시작으로 양지은의 ‘꽃바람 여인’, ‘내장산’, ‘시치미’ 홍지윤의 ‘그대를 불러봅니다’, ‘제주도의 푸른 밤’, 김태연의 ‘해변으로 가요’가 수록된다.

또 양지은-홍지윤-김다현의 ‘돌고 돌아가는 길’, 별사랑-은가은의 ‘바다에 누워’, 양지은-김의영-황우림의 ‘울릉도 트위스트’, 양지은-홍지윤의 ‘어머나!’, 김의영-별사랑의 ‘닐리리 만만세’, 양지은-홍지윤-김의영-은가은-황우림의 ‘불티’ 등 시원한 에너지로 더위를 타파한 곡들이 대거 담겼다.

지난 2일 방송된 14회에서는 내 딸들의 흥겨운 여름송 메들리와 힐링의 효도쇼 릴레이가 펼쳐졌다. 이날 펼쳐진 ‘상암 썸머 대축제’에서 김태연은 ‘해변으로 가요’로 화끈한 무대를 선사했으며 별사랑과 은가은은 ‘바다에 누워’로 최상의 음색 합을 자랑했다.

‘상암 썸머 대축제’에서 1위를 차지한 김다현은 전영랑의 ‘약손’을 열창했다. 김다현은 어린 나이에도 깊은 감성과 남다른 전달력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시는 위로의 노래를 선물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양지은과 홍지윤은 ‘내 딸 하자’ 최연소 신청자를 만나러 갔다. 11세 신청자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직접 싼 도시락을 대접한 두 사람은 듀엣으로 ‘어머나’를 부르며 특급 효딜리버리 서비스를 펼쳤다. 이어 양지은은 김용임의 ‘내장산’을 선곡해 성숙한 보이스와 구성진 꺾기로 트로트 어버이만을 위한 귀 호강 방구석 콘서트를 펼쳤다.

이날 방송은 상큼한 내 딸들의 흥겨운 여름송 메들리가 가슴속까지 시원한 청량감을 안겨주는가 하면 지친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힐링의 효도쇼 릴레이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내 딸 하자’ 1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해 금요일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한편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가 탄생시킨 TOP7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아버지, 어머니들을 찾아가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신박한 노래 효도 쇼 ‘내 딸 하자’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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