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청년거리 문화제, 청년정책학교 등 운영 활발한 교류 펼쳐

▲ 익산청년센터 '청숲'

【이주옥 기자】익산청년센터 ‘청숲’이 개관 2주년을 맞았다. 이에 익산청년센터 활성화와 청년정책 홍보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숲은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익산청년센터 청숲 홈페이지, 청숲 SNS(페이스북, 인스타) 등 온라인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청숲 2행시 짓기, 청숲 배너 촬영 인증, 개관 2주년 축하 메시지 남기기 등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고 축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심사를 통해 청년참여포인트 최저 3만에서 최대 10만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청년참여포인트는 다이로움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 청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이나 시 홈페이지 익산 소식란을 확인하면 된다.

익산청년센터는 지난 2019년 7월 19일 개관 이후 청년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청년희망허브 일일카페, 청년거리 문화제, 청년정책학교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과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시 관계자는 “익산청년센터가 청년들과 함께 한지 2주년이 되어 축하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벤트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익산청년센터를 부담없이 찾아올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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