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호라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젤네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10일 글로벌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가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이 된 김나영과 함께한 이번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오호라는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컬러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뮤즈 김나영을 통해 특별하고 세련된 여름 이야기를 표현할 예정이다.

‘나를 위한 시간, Time to ohora’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김나영의 일상적인 시간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상큼 발랄 세련미 넘치는 워킹맘 김나영의 시간 곳곳에서 보여지는 오호라는 그의 뛰어난 패션 감각에 함께 녹아들어 더욱 빛을 발한다.

특히 김나영의 손끝을 물들인 오호라의 ‘루비네일’은 상큼한 미소와 함께 뜨거운 여름에 어울릴 싱그러운 레드 네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호라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당당하고 매력적인 김나영을 통해 오호라가 추구하는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JTBC 신규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