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남승민이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0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는 충북MBC ‘생방송 아침N’에 남승민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남승민은 목요일 코너 ‘트로조’에 출연해 짧은 토크와 라이브 무대 2곡으로 귀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다수 프로그램을 통해 센스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젊은 감각으로 다양한 매력을 드러낸 남승민이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또 성숙한 감성의 보이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가 어떤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남승민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신곡 ‘트위스트 킹’을 통해 밝고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올해 성인이 된 남승민은 지난 1월 그동안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낸 곡 ‘지붕’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JTV전주방송 ‘전국TOP10가요쇼’에서 트롯 스타 등용문인 ‘영텐’ 2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남승민을 비롯해 채윤, 강혜연, 마이진, 박민주, 해수, 이도진, 안성훈, 김중연, 김태욱이 ‘영텐’으로 활동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