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방송인 이상민과 가수 나르샤가 경제 예능 프로그램으로 호흡을 맞춘다.

8일 두 사람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부자의 탄생’에 이상민과 나르샤가 메인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JTBC2 ‘부자의 탄생’은 부자클럽에 게스트를 초대해 탄탄한 노후대비, 돈 버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경제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새로운 회원을 초청해 검증된 전문가를 통해 부자가 되는 재테크 기초부터 종잣돈을 불리는 고급기술까지 부자가 되는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며 경제 정보의 장을 열어줄 예정이다.

ID 상민 버핏 활약 예정인 이상민은 돈 관련해서는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전 국민에게 돈 버는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각오로 부자클럽의 수장을 맡았다.

나르샤는 돈 벌 만큼 벌어봤고 쓸 만큼 써 봤다는 연예계 큰손으로 부자클럽을 럭셔리하게 이끌어갈 부자클럽의 상속녀 ID 나르샤 할튼으로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

이들은 클럽 멤버 허준, 김나희와 함께 매주 초대된 신입회원에게 까다로운 심사절차를 통해 부자클럽 회원자격을 부여하고, 회원자격이 주어진 이들에게 상위 1% 부자들의 비법을 공개하며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해 줄 예정이다.

가요계 대선배이자 각종 방송의 MC를 맡아 예능인의 면모를 보여온 이상민과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에 센스 가득한 재치 있는 예능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르샤가 만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2 ‘부자의 탄생’은 오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 첫방송된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JTBC4에서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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