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한양행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박유나가 유한양행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블루칩임을 증명했다.

2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가 “박유나가 유한양행의 센스데이와 센스밸런스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유나의 센스데이 광고 영상을 지난달 31일 공개하며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공개된 CF 속 박유나는 당차면서도 일상적으로 여성들이 가진 고민을 그려 공감을 저격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박유나의 당차고 걸크러시한 이미지가 센스데이와 센스밸런스가 앞으로 지향하는 바와 일치해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박유나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이 센스데이, 센스밸런스와 함께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박유나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SKY캐슬’, ‘호텔델루나’, ‘여신강림’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털털하고 담백한 걸크러시 이미지를 보여주며 MZ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차세대 워너비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유나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