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매스티나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이민정이 코스메틱 브랜드 뮤즈로 선정됐다.

1일 프롬바이오의 코스메틱 브랜드 매스티나(mastina)가 2021 새로운 뮤즈로 이민정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프롬바이오 측은 “자연 유래 성분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원료주의 안티에이징 브랜드 매스티나의 정체성과 이민정의 청초하고 우아한 이미지가 닮아 있는 점을 고려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매스티나는 프롬바이오에서 선보이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화장품 및 생활용품을 통해 안티에이징 솔루션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지난해 론칭한 이래로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헤어 케어, 치약 등의 생활용품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이민정의 모델 선정을 시작으로 TV 광고, 브랜드 행사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건강한 안티에이징 생활 습관을 제시하며 브랜드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해 KBS2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 왔습니다’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는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예능 ‘업글인간’ MC 등 방송, 영화, 광고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첫 방송한 tvN의 예능 프로그램 ‘업글인간’을 통해 첫 MC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른 이민정은 똑 부러지는 살림꾼의 면모와 귀여운 반전 성격으로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업글인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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