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찬원 SNS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이찬원이 ‘배우를 해도 성공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뽑혔다.

1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5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한 ‘배우를 해도 성공할 것 같은 스타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찬원은 총 투표수 12만 4538표 중 6만 7838표(투표율 약 54%)를 획득하며 압도적인지지 속에 1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본업인 가수를 비롯해 MC, 스포츠해설가 등 다양한 재능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한 ‘몇미터 앞에다 두고’, ‘안돼요 안돼’가 100만, 2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위는 2만 2059표(투표율 약 18%)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진, 3위는 1만 2729표의 김호중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AB6IX 이대휘(4812표), 정동원(4676표), 로켓펀치 연희(2174표), 김요한(2096표), 프로미스타인 노지선(1809표), 트와이스 나연(1611표), 윤지성(1372표), 양지은(1179표), 뉴이스트 민현(745표), 전유진(391표), 마마무 솔라(234표), 장원영(219표), 선미(185표), 에스파 카리나(178표), 오마이걸 유아(161표), 라이관린(70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다재다능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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