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직팜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김동률이 리마스터링 앨범을 발매한다.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동률의 ‘답장+ remastered’ 앨범이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김동률의 앨범 ‘답장’의 연장선으로 발표됐던 리패키지 앨범 ‘답장+’가 전곡 리마스터링된 것이다.

지난 2018년 1월 발표된 ‘답장’의 수록곡 5곡(‘답장’ ‘Moonlight’ ‘사랑한다 말해도 (Feat. 이소라)’ ‘연극’ ‘Contact’)과 이후 발표된 싱글 연작 ‘그럴 수 밖에’, ‘노래’, ‘동화’, ‘여름의 끝자락’이 담겼다.

특히 이번 ‘답장+ remastered’ 앨범은 LP와 CD의 합본 형태로 발매돼 리마스터링 된 음악을 온전한 앨범 형태로 소장하고 싶은 팬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