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이무진이 MBC 라디오 공익 캠페인에 참여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31일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무진이 MBC 라디오의 공익 캠페인 ‘잠깐만’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무진은 하루 3회, 매일 다른 7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이무진은 ‘싱어게인’에 출연하며 느낀 점, 개인적인 경험 등을 바탕으로 7개의 에피소드 안에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잠깐만’ 캠페인이 각계각층의 저명인사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자들과 함께 생각하는 코너인 만큼 이무진이 ‘잠깐만’ 캠페인을 통해 들려줄 따뜻한 메시지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이무진은 최근 신곡 ‘신호등’을 발매했다. ‘싱어게인’을 통해 유명가수로 거듭난 이무진이 발매하는 첫 자작곡 음원 ‘신호등’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의 심정을 담은 곡으로,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간관계, 법, 융통성, 돈 등 복잡한 사회적 개념과 법칙을 겪으며 혼란스러워하는 20대의 고민을 담았다. ‘신호등’은 발매 당일인 지난 14일 각종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