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방송 최초로 여동생을 공개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연출 노시용, 채현석)’(이하 ‘전참시’) 155회에서 김요한과 두 여동생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김요한은 데뷔 전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라는 특별한 이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그의 두 여동생 역시 현역 태권도 선수로 활약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다. 특히 김요한의 여동생들은 오빠 김요한과 판박이 외모로 눈길을 끈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 동생 바보로 불린다는 김요한은 귀여운 여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며 오빠미를 한껏 드러낸다. 김요한과 두 여동생의 현실 친남매 케미가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김요한과 여동생들은 유쾌하고도 살벌한 태권도 대결을 펼쳐 안방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요한은 180도 다리 찢기를 선보이며 아직 녹슬지 않은 태권도 실력을 한껏 과시한다.

특히 김요한은 17살, 15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생들의 엄청난 발차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발차기 하나로 무려 송판 다섯 장을 격파해 동생들의 파워에 스튜디오도 술렁거렸다는 후문.

이어 김요한은 여동생들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태권도 겨루기에 나서 과연 그 승자는 누구였을지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김요한과 여동생들의 에너지 넘치는 하루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전참시’ 15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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