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시간 단축 및 업무별로 창구 방문 불편 해소

▲ 김포시청

[김유경 기자]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4일 ‘2021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원스톱 통합복지창구 운영’으로 우수사례로 선정,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경기도 공공기관과 31개 시군에서 제출된 94건 가운데 1·2차 서면심사와 전문가심사를 거친 12건의 사례는 마지막으로 도민 온라인 투표와 경진대회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6건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선정된 사례는 2021년 행정안전부 민원제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사례로 추천될 것이다.

풍무동 원스톱 통합복지창구 운영은 국민기초, 장애인, 노인, 아동 등 복지관련 민원을 하나의 창구에서 상담부터 신청, 접수까지 일괄로 처리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대기시간 단축 및 업무별로 각 창구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여 시민편의를 개선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눈높이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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