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플레이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가 부른 노래의 음원이 공개된다.

26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TV조선 ‘내 딸 하자’ PART6 앨범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양지은의 ‘유일한 사람’, ‘소나기’, ‘오동잎’, 홍지윤의 ‘나를 살게하는 사랑’, ‘당신은 누구시길래’, 김의영의 ‘곡예사의 첫사랑’, 김태연의 ‘살다가’, 김다현의 ‘멋진 인생’, 별사랑의 ‘男子의 人生 (남자의 인생)’이 수록된다.

또 양지은-김태연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양지은-김의영-황우림의 ‘영일만 친구’, 김다현-강혜연-마리아의 ‘차표 한 장’, 김다현-김의영의 ‘내 나이가 어때서’,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은가은-강혜연-황우림-마리아의 ‘당신이 최고야’ 등 유닛, 단체 곡까지 총 14곡이 담긴다.

지난 21일 방송된 ‘내 딸 하자’ 8회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상암 달빛 효도쇼’로 꾸며져 안방극장에 감동과 감사를 전했다. 이들은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열정적으로 릴레이 무대를 펼치며 눈 뗄 수 없는 효도쇼를 탄생시켰다.

김의영이 ‘폴트롯’으로 ‘곡예사의 첫사랑’을 열창하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데 이어 홍지윤이 ‘나를 살게하는 사랑’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꾸몄다. 해당 무대는 유튜브 조회수 4만 뷰를 기록하고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김태연은 특유의 호랑이 창법으로 감성 가득한 ‘살다가’ 무대를 선사했다. 김다현-강혜연-마리아는 ‘차표 한 장’로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찾아가는 효도쇼’에서는 김다현과 김의영이 이날의 뽕짝꿍으로 나섰다. 두 사람은 황혼의 나이에도 손자를 돌봐주시는 아버지를 위해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했다. 흥 넘치는 두 사람의 무대에 즐거워하는 트로트 어버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내 딸 하자’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10.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미스트롯2’가 탄생시킨 TOP7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아버지, 어머니들을 찾아가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신박한 ‘노래 효도 쇼’인 ‘내 딸 하자’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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