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건의사항과 민원사항 청취로 해결방안 모색

▲ 박완주 의원

【이주옥 기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지역위원회(더불어민주당 천안을)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부제: 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당대표 및 최고위원 취임 30일 및 21대 국회 임기 개시 1년을 맞아 민생 현장 중심의 당정 운영을 목표로 국민과 당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행하는 대국민 프로젝트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천안을지역위원회는 직접 국민들을 찾아가고 지역구 시도의원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여 지역주민의 건의사항과 민원사항들을 함께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역구 시도의원과 함께하는 간담회는 지난 25일 프로젝트 출범식 이후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윤철상 도의원과 청년농 간담회, 육종영 시의원과 직산읍 발전협의회, 오인철 도의원과 두정동 상가번영회, 김연 도의원과 사회적경제기업대표, 엄소영 시의원과 두정동 아파트입주자대표회, 배성민 시의원과 성성동 아파트입주자대표회, 이공휘 도의원과 해외유치 우수연구기관, 이종담 시의원과 불당동 아파트입주자대표회, 정병인 시의원과 백석동 아파트입주자대표회, 김선홍 시의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천안서북구지회와의 간담회 등이 예정되어 있다.

박완주 지역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위의장으로서 각 지역위원회가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당원과 국민의 요구사항을 듣고 민심에 한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발혔다.

이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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